나의 뿌리를 찾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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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젊은이들이 나의 뿌리를 찾으려 한다. 자기의 정체성 회복을 의미한다.
안동 권가의 족보의 시작은 성화본이다. 이 족보도 권가가 아닌 외손인 서거정이
정리한 국보급 문서이다. 이 족보는 한국 족보의 시조가 된다.
족보는 가족의 역사이다.
내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대동보에 나온 것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등재하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우선 가까운 조상 부터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족보의 구성 요소는 몇 가지로 나눈다
1. 누가
2. 언제 어디서 태어나
3. 무엇을 하다가(경력 학력 벼슬 등) 혼인 배우자 등제.
4. 언제 별세하였다.
5. 묘소는(어디 산 몇 번지, 추모공원 등)?
이 5가지를 간략하고 잘 정리하고, 한 가지 더, 어른들이 살아 계실 때 고증을 들으며
고조부. 증조부. 조부. 부모. 본인. 자손.
족보 기제 사항을 잘 정리하면 가계보가 된다. 이것이 힘들면 동사무실에 가서
재적증명을 생략 없이 발급 받으면 잘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가족관계 증명도
도움이 된다. 이런 기록들을 잘 정리해서 후손에 물려 주는 것도 우리들의 할 일이다.
족보의 이름과 호적의 이름이 상이하고 생일도 음,양으로 틀릴 수도 있다.
요즈음 세상에 족보가 무엇이 필요하냐고 핀잔도 하지만 그렇지 않다.
참고로 게시판 제일 위의 한글 대동보 검색기로 조상의 이름으로 한번 검색해 보면
어른들의 족보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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