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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순례 25] 民族音樂家 笑天 權泰浩先生 民族音樂家 笑天 權泰浩선생 노래에 살고 노래에 죽은 여명기 음악계의 독보적인 성악가 겸 작곡가 소천(笑天) 권태호(權泰浩 1903~1972)선생은 동정공파 33세로 1903년 안동 에서 권중한(重漢)옹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선생처럼 민족을 생각한 예술인도 드물다. 전 국민이 애창하던 ‘나리 나리 개나리~(봄 나들이), 한때 대구사람 누구나가 부른 ‘능금노래’ 등이 선생의 곡이며 1927년 7월 대구에서 첫 독창회를 연 성악가이며 작곡가이다. 해방이후 문단 초유의 상화 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