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희 가수 한마음축제 경노잔치! > 회원 광장

‘나성에 가면’ 권성희 가수

한마음축제 경노잔치

(설운도, 현숙, 하동진, 6시간 8000명 잠실벌 달구다)

지난 6월4일 오전10시 서울종합운동장 학생체육관에서 서울특별시 후원, 사단법인 한국연예인 한마음회 주최 ‘할아버지, 할머니 한마음축제’ 행사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 (사)한국연예인 한마음회 이사장 김상희 가수, 현 회장인 권성희 가수, 배재우 상임이사, 임원, 회원 등 그리고 국내. 외 귀빈 50여명과 서울특별시 후원의 25개 구(區)에서 초청된 경로 할아버지, 할머니 8,000여명이 관중석을 꽉 메운 가운데 『제15회 한국연예인 한마음축제』가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 진행은 제1부 기념식공식행사 11:00 ~ 11:30분 까지 이어 점심(도시락 제공)을 곁들인 제2부 인기연예인 축하공연이 오후4시까지 진행되었다.

1부 식전행사를 모두 마치고 제2부 축하공연으로써 오픈 배경음악과 함께 첫무대 등장한 최진아(25)가수 ‘나비 꽃’ 으로부터 트롯트가수 설운도, 현숙, 김영임, 하동진, 문연주, 유기진 등등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들이 총 출동 40여명 이내 축제공연이 6시간 동안 이곳 잠실벌을 달궜다. 특히 당회 김상희 이사장, 권성희 회장등은 1부 기념공식행사 이어 더블 출연하는 열정으로 왕년에 히트곡인 (가수 김상희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권성희 ‘나성에 가면’)등 서너 곡식 열창하는 등 성희 가수는 무대아래 관중석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함께 손을 잡아 가면서 애창곡(愛唱曲)을 불러 흥을 고조시켜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곳 연예인 ‘한마음회’ 축제는 올해로써 15회째로 매년 6월에 열리는 연례행사로 최초 설립배경 동기로 “권성희 회장은 선배가수인 김상희 가수 등 친한 연예인들 끼리 좋은일 해 보자며 양노원을 찾아다니는, 계기가 되어 좀더 크게 적극적으로 해보자는데 현제 이르게 되었다며” 겸손하게 설명하였다. 그러나 때로는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하늘에 계신 부모님이 우리 딸 참 기특하다고 흐뭇 해 하시지 않을까 해요” 라고 위안을 해가며 오늘에 이르렀다고 심정을 토로하였다. 이날 권문(權門)에서는 필자와 안동권씨서울청. 장년회 권순용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후원 및 경의를 표하였다.

<권범준 본원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