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大田 孝文化뿌리축제 - 관리자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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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04-3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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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7-9일 대전광역시 중구 침산동 유등천변 효 테마 뿌리공원에서 전국 및 해외 성씨 150,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전 효문화뿌리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제3회 효문화뿌리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0월7일 한국의 286개 성씨중 136개 성씨기를 선두로 문중의 긍지와 우월성을 알리는 장엄한 퍼레이드에 우리 안동권문은 권호준 대전종친회장(지역종친회장협의회부회장) 및 족친 100여명이 참석하여 문중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어 개막행사에 들어가 염홍철 대전시장의 기념사와 권선택의원, 이상태 대전시의회의장 등의 축사가 있었다. 행사에 들어가 조상님들께 고하는 만성선조숭모제를 올렸으며 전국 한시 백일장 장원시상과 문중의 번영을 기원하는 희망풍선날리기와 문화행사로 효마당극, 세대공감콘서트, 세계전통무용 전통혼례 및 관례 재현, 효문화뿌리영상갤러리, 미니콘서트, 수상전통공연, 낙화놀이, 전통놀이마당, 외줄타기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또한 이곳에 효문화 계승을 위한 한국족보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족보인 안동권씨성화보(1476년)를 비롯하여 많은 성씨의 족보가 전시되어 있으며 2층에는 조선시대의 왕실족보와 고려조, 조선조 조상의 면모를 살필 수 있고 조상의 얼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코너가 마련되어 있으며 만성산자락에 있는 성씨조형물은 안동권씨문중은 102번으로 설계, 건축되었다. 한편 뿌리공원은 효를 바탕으로 자신의 뿌리를 알게 하기위해 1997년 11원1일 개장한 가족친화 테마공원이며 유등천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자신의 뿌리를 찾아보는 충효의 교육장으로 각광받고 있다.(권오복편집위원, 사진 권범준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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