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공 권율도원수 임진년 7주갑 사제사봉행 > 권문행사

지난10월20일 오전11시부터 행주산성 충장사에서 국가문화행사를 대행한 임진난정신문화 선양회에 주관 임진란 제7주갑 승전기념 사제사를 봉행하였다. 올해는 임진왜란이 발발한지 420년 7주갑이되는 역사적 유서깊은 해로서 정부는 문무.공신9인을 선정하여 매 60차 임진년마다 왜란 승전을 이끈 공신(충장공 권율 도원수)의 위업을 추모하기 위하여 국가 제향의 사제관을 보내어 치제(致祭)를 올리는 공(公)에 대한 국왕의 애절한 뜻이 담긴 제례의식이다.
이날 권문에서는 권정달 대종원총재를 비롯 권익현 前고문, 부총재단, 종무위원, 공의 후손 포함 50여명이 참제되었으며, 권문(權門)헌관 분정에는 종헌관에 헌향한 권오갑 전 과기처차관, 본 제례추진위원장이며 또한 현 국왕(대통령)이 보낸 축문을 권 정택 기로회장, 본 제전위원의 의해서 국왕을 대신 축문을 고(告)하였다.(이하 생략)
충장공 권율도원수 사제사 치제축문 등은 (안동권씨 종보 11월보 1면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