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종친회 회장단송년회 - 관리자 20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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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374회 작성일 12-04-30 19:28본문
安東權氏中央宗親會會長團 送年會 본회(회장 권정달)는 지난 12월 15일 화산회 겸 회장단 송년회를 새로 매입한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02-196 회관옆의 고기풍년에서 개최하였다. 이 지역은 먹거리 구역으로 약 20명이 참석하여 푸짐하게 회식을 하고 다사다난 했던 경인년을 보내면서 회장단 상호간 정담을 나누었다. 이에 앞서 회의에 들어가 권정달 회장은 지난 한해 권문은 낭중공 단소를 이단하여 능동에서 향사를 올리게 됨은 여러 회장님의 노력의 결과라고 감사의 인사와 권봉도 자산관리위원장이 노력하여 신정동회관을 팔고 새 회관을 마련하게 되었으니 신묘년 봄에는 권문이 통합되는 서광이 비친다고 말 하였다. 이어서 권봉도 위원장은 신정동회관과 김포답의 매각, 용두동회관의 매입계약 등 자산변동에 대해서 보고하였다. 신정동회관 및 김포답 매각과 신 회관 매입에 대한 사항은 회장단회의에서 만장일치 찬성 의결하였고, 김포답 매각에 대해서는 지난해 종무위원회에서 대종회장이 매각에 동의를 얻어냈으며 수곡료가 미미하여 능동향사에 크게 보탬이 안 되었는데 재산을 정리하면 대종회 살림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부의 의안에 들어가 제 1의안은 청도군 정상리 구 단소터는 진입도로를 포함하여 10필지 1,187평인데 그중 6필지 약 262평이 진입도로로서 효용가치가 없을뿐더러 그동안 정상리 최씨문중과 관계를 잘 유지해 왔는데 매매로 인하여 좋은 인상에 금이 가지 않도록 정상리에서 사용토록 매각치 않고 윗 부분 4필지만 매각키로 의결하였다. 제 2의안은 동대문구 용두동 102-196 신 회관은 지상4층 지하 1층으로 모두 임대된 상태로 매입하여 앞으로 권문의 통합을 감안하여 안동권씨회관 사무실을 건물 내에 위치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옆에 약 50평 사무실을 별도 임차하기로 의결하였다. 기타토의에서 안동권씨 신묘년 신년교례회는 회관 매매로 인한 3개월간 임대수입 미발생 상태에서 비용절감을 위해 참석대상범위 축소 여부를 논의 하였으나 예년과 같이 하기로 결정하여 1월27일 (목요일) 용산구 용산동 국방회관에서 개최키로 예약하였다. (편집인 권경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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