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역종친협의회 경주운곡서원 참배! > 권문행사

(권문지역종친회장단 일행이 지난10월6~7일경 경주운곡서원을 찾아 1일차 오후1시경 시조님
추원사 제당 앞에서 참배도열)

(권길상 지역종친협의회 회장이 헌향)

(참제 모습)

(제례후 권혁광 운곡서원 운영위원장이 배향 및 보학을 주지하고 있다)


(제례후 종친협의회 회의가 연이어 개최되었다)

(회 앞써 길상 회장이 인사)

(회의후 신라천년 유적지를 둘러 보고 있는 회장단 일행)

(부산종친회 최근교체된 임원진 가운데 직전 길상 회장 우 권영호 회장,민호 부회장)  

(신라13대 미추왕릉 유적지에서 단체기념촬영)

(권오길 경주종친회부회장이 대표 가이드 역을 맡아 열성적으로 안내
오길 부회장은 차기 경주종친회장으로 내정 되어 있다.)


(포석정에서  경주종친회 안내 일행이 유래를 설명하고 있다)

(1일차 행사를 마치고 만찬에서 길상 협의회 회장이  권문의 번성과  "회"발전에 축배 제의를 하였다)


(~경주 오신 회장이 답례로  운곡서원, 본 고장 방문 감사에 축배를 제의)

(이동중 권오영 울산종친회장이 유머로 활력을 넣어주고 있다!)
울산종친회는 권문 전국체전에서 매년 응원상을 독차지 있는 사연을 알것 같다!)

(2일차 관람장 앞 기념촬영)

(잠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협의회 임원진 좌로~ 권재주 감사.협의회장, 간사장)

(~좌로부터 권영갑 간사장,오영 울산종친회장,회 권승구 감사) 

(2일차 경주보문단지 단체기념촬영)

安東權門전국지역 종친회장 협의회(회장 권길상)는 지난10월 6일 ~ 7일 (수) 1박2일간, 경주운곡서원(雲谷書院)참배 및 경주관광유적지 일대를 전국  지역종친회장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주최 지역인 경주 권오신 종친회장과 관계 임원진(권오길 부회장, 혁광 직전회장, 상윤 사무국장, 외 현지 운곡서원 권혁근 관리위원장, 권창괴 유사, 총무)등이 환영 영접 인사를 나누고 서원 내 위치한 정자 토속한정식당에서 오찬 겸 족친 서로간의 근황과 인사를 나누면서 식사를 마치고 회장단 일행은 권혁근 운곡서원 관리위원장의 안내로 서원 정의당(正懿堂)앞에 모여 제례직전 ‘운곡서원의’ 유래와 배향 신위(주벽主壁에 安東權氏始祖 高麗開國功臣 三韓壁上三重大匡亞父功臣 太師 諱 幸, 동배향위 東配享位 竹林權公 諱 山海, 서배향위 西配享位 龜峯權公 諱 德麟)및 숭조보학을 주지(主旨) 한 후, 경덕사 (景德祠)신위전으로 이동 참배를 올렸다. 이날 회장단 대표로 권길상 협의회 회장이 헌작하고, 회장단 일행은 합동참배 숭봉(崇奉)하였다.

이어 협의회 회의전 권영갑 간사(幹事)는 이곳 운곡서원으로 장소가 결정된 배경으로 “금년 초 안동 총회시 해외연수 3박4일 기간으로 하여 상정되었으나 이후 가족 등 보호자로 부터 안전 등 제반 현실 등을 고려 재 검토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라고 경과보고 하였다. 이어 길상 회장은 인사에 앞써 “전 회의 결과 장소 배경 취지는 영갑 간사가 자상하게 대신 잘 설명해 줬고, 우선 우리가 친목과 유대를 위해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이름도 알만하면 잊어 버릴 정도로 되고 하니 자기 소개와 인사를 하도록 배려하고, 이곳을 찾는 것도 후손으로서 추원보본(追遠報本)정성으로 숭조이념을 구현 해 가자는 취지에 뜻을 깊이 새겨주시고, 오늘부터 1박2일간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이 지역 권오신 경주종친회장에게 위임하니 오늘까지 경주종친회 추진 준비 관계관에게 큰 박수를 제청하면서”인사에 가늠하였다.

이날 내빈으로 서울대종원 권경석 사무총장, 범준 홍보, 안동에서는 오익 총부 등이 참석하여 총재를 대신 경석 총장이 축사를 대독하였다.

이어 지역 대표로 권오신 경주종친회장은 “오늘 이곳 까지 왕림하시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오시느라 노고가 많았습니다. 경주는 전국 성씨(姓氏) 종성(宗姓) 65%가 분포 되어 있으며 또한 우리 권문(權門)은 관내 2,500가구로(5,000여명)추산 집성촌으로 거주하며 지역일대 유림에서 4대문중(안동權氏,경주崔氏, 월성孫氏, 양동李氏)으로 후손들이 명문가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는 서원에 배향된 선조님의 덕업이라 사료 됩니다. 끝으로 1박2일의 숙박 및 관광안내, 편의지원을 성심성의껏 지원 하겠다고,” 인사하여 일행으로부터 큰 박수의 화답을 받았다. 이외도 지역별 종친회장은 빠짐 없이 자기소개 및 인사하였다.(참석회장단 11월호 안동권씨종보 참조)

기타 토의사항 등은 시내 관광일정으로 추후로 미루고 일행은 권오길 경주종친회 부회장의 안내로 신라천년 고적지인 대릉원 ~ 포석정 ~ 반월성 앞 안압지등에 투어를 마치고 숙박지인 서원 인근 ‘화산한우불고기식당’에서 1일차 한우 불고기로 축배 제의로 화기애애한 가운데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혈족의식으로 1일차를 정리 하였다.

다음날 2일차 관광으로 「실크로드 경주2015」문화축제가 아침 일찍 이동으로 개장 전에 도착되어 입구에서 기념촬영 후 관람되어 실크로드 전시관에서 당시 신라천년의 고적도시를 한눈으로 볼 수 있는 각종 전시물 모두 들 빠짐없이 보고 경주타워 85m 관망대에서 보문관광 단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인상 깊은 가을의 창공에 비친 관광지는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이곳 관람을 모두 마치고 중식장인 교동 삼밥정식 식당으로 이동하여 오찬과 함께 그동안의 행사에 대해 주최 길상 회장은 “1박2일의 본 행사에 노고와 특히 본 행사를 성의껏 준비. 지원해준 경주종친회장 과 준비위원께 다시 한번 노고를 치하 드리면서 귀행길 안전에 유의하시길 당부 드리며, 거듭 권문(權門)의 장도에 무궁한 번성과 발전을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龜峯公 14世孫 권범준 대종원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