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산불 이재민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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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은 꺼졌지만 남은 이재민은 이제 정신을 차리니 살길이 막막하다고 한다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다 고령이다 젊은이는 다 떠나고 농촌을 지키던 어른들이
화를 당하였다 4월24일 까지만 임시 숙소인 호텔이나 모텔에서 나가야 한다고 한다
마을회관이나 빨리 지어진 임시 숙소에 입주를 한다고 한다.
임시숙소에 건물을 보니 그런대로 한 분이나 두 분이 우선 거주하기에는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다.
하던 농사도 지어야 하고 자녀들이 있으면 도와 주겠지만 독거 어르신은 앞으로 살 길이 걱정이다.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살펴야 할 것 같다. 폐허가 된 집터를 보고 눈물 짓는 어르신을 돌봐야 한다.
후손들은 물론 국가와 이웃이 그들을 돌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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