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몇대손이라고 물어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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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태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1,738회 작성일 16-01-09 20:08본문
안녕하세요. 위의 제목처럼 물어볼때
'동정공파 권체달의 33세입니다.'라고 해야하나요?
어디선가 33대라는말보단 33세라고 말해야한다는걸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어렸을적 먼어른신집이라고! 아부지손잡고 친척집에가서 제이름을 한자로 쓴기억이 있는데 이게 세보인가요? 족보라고하는건가요?
호주제폐지로 성씨에 중요도가 많이 없어진편인데 저는 항상 자부심가지고 살고있네요.
^^
뒤늦게 이런좋은 공간도 알게되어 영광입니다~헤헤
'동정공파 권체달의 33세입니다.'라고 해야하나요?
어디선가 33대라는말보단 33세라고 말해야한다는걸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어렸을적 먼어른신집이라고! 아부지손잡고 친척집에가서 제이름을 한자로 쓴기억이 있는데 이게 세보인가요? 족보라고하는건가요?
호주제폐지로 성씨에 중요도가 많이 없어진편인데 저는 항상 자부심가지고 살고있네요.
^^
뒤늦게 이런좋은 공간도 알게되어 영광입니다~헤헤
댓글목록
권태현님의 댓글
권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혁씨 반갑습니다.
世와 代는 같고, 世와 世孫, 代와 代孫은 다릅니다.
태혁씨가 同正公派 33世라면 자가소개시 "33世 동정공파입니다" 하면 가장 적절한 표헌입니다. 파명을 먼저 말해도 우리의 경우는 무방하지만 전주이씨 같은 경우는 틀립니다. 파조를 1世로 개정하였으니까요. 또 상대방이 派祖의 諱銜을 물으면 "逮자 達자입니다"라고 답변하지요. 조상의 휘함을 함부로 부르면 안 됩니다.
世譜나 族譜는 같은 말인데 족보가 좀 일반적이지요.
宗史硏究委員 權兌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