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谷書院沿革2(수곡서원연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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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오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561회 작성일 22-12-20 22:11본문
所在地; 楊平郡 砥平面 水谷里
權 景裕.本貫; 安東
字 ;君饒(군요).子汎 (자범)
號; 痴軒 (치헌) 翠亭 (취정)
諡號; 孝康(효강)
時代; 朝鮮(조선)
出生 死亡; 미상~1498(연산군4)
성격; 文臣
성별; 男
關聯事件(관련사건); 茂午士禍(무오사화)
對表官職(대표관직);弘文館正字(홍문관정자) 堤川縣監(제천현감).
本貫은 安東 . 字는君饒.子汎(넘칠범) . 號는;聚亭 ,痴軒
始祖의 諱(휘)는 行 (賜(사)姓(성)權 拜大相陞(배대상승) 三韓壁上三重大匡(삼한벽상 삼중대광) 亞父功臣(아보공신)이시고
亞 始祖의 諱는 仁幸이시고 郎中 (낭중)이시다 夫人 陽川許氏(양천허씨) ,
九代祖 諱 守洪(수홍) 께서는 銀靑廣錄大夫 樞密院 副使尙書 伏射上將軍으로 伏射公派 派祖 (은청광록대부 추밀원부사상서 복야상장군 으로 복야공파 파조) 이시고
六代祖 諱 漢功(한공)께서는 忠烈王 朝登第忠定 推誠同德贊功臣 三韓壁上三重大匡 都僉議 右政承 呂泉 府院君
(충렬왕 조등제충정 추성동 덕찬공신 삼한벽상삼중대광 도첨의우정승 여천부원군)이시고 諡號(시호)는 文坦(문탄) 이시고 夫人께서는 三韓國 大夫人 平康菜氏(삼한국 대부인 평강채씨)이시다
五代祖 諱 仲達(중달) 께서는 號는 柳菴(유암), 宣授明威將軍 題軍萬戶府萬戶 推誠定策安社功臣 三中大匡 知密直事 花原君
(선수명위장군 제군만호부만호 추성정책안사공신 삼중대광 지밀직사 화원군)이시고
諡號는 忠憲(충헌)이시다 夫人 漆原 尹氏이시다
[參考(참고)로 高麗末 牧隱(목은 韓山人) 李穡(이색) 의 丈人(장인) 되십니다]
高祖父 의 諱는 嗣宗(사종)는 正順大夫 判宗正寺事 宗正公波의 派祖(정순대부 판종정시사 종정공파의 파조)이시고 ,
曾祖父의 諱는 執智(집지) 判禮賓寺事 (판예빈시사)이시고
祖父의 諱는 永和(영화) 安岳郡守兼 黃州鎭兵馬僉節制使 戶曹叅判兼 經筵叅贊官 春秋館修撰官 行通政對夫
(안악군수겸 황주진병마첨절제사 호조참판겸 경연참찬관 추추관수찬관 행통정대부)이시고
考의 諱는 耋(질) 字 ;彭臾( 팽유)官板官 贈嘉靖大夫 兵曹叅判(관판관 증가정대부 병조참판) 이며 母는 右參贊 李承孫(우참찬 이승손)의따님
(永川李氏)이시다
十九世孫 景裕(癡軒公) 은
贈嘉善大夫 弘文館 提學 知製官敎理 知製敎兼經筵㕘贊官 春秋館修撰官 行 通政大夫 弘文館敎理知製 兼 經筵修撰官 春秋館侍讀官 記注官 으로모시고
있다
夫人은 陽川許氏로 許混(허혼)의 따님 이시다
[족보에는淑夫人 祝文에는 貞夫人]으로 記載(기재) 돼있다.
子(아들)은 䋏(작){都事} 純(수) [ 經(경){己卯士禍與弟} 緯(위) 西紀1519年에 被禍되여그의 後嗣가 遂絶(수절)되니슬픈일이다
伯公은
權 景祐 ; 出生 1448年(세종30) 死亡 1501(燕山君7)
字; 子綬(자수)
經歷 ; 朝鮮傳記 ,都承旨, 大司憲등을 歷任(역임)한文臣
關聯事件; 戊午士禍
生涯및 活動事項(생애및 활동사항)
1470年(成宗1)別試文科에 丙科로 及第(급제)해藝文館檢閱(예문관검열)이 되였다. 後에 藝文館奉敎(예문관봉교)로 昇進해 史官(사관)選別(선별)重要成을 强調(강조) 하였다.
1471年에는千秋使의 檢察官으로 중국에 다녀 오면서,通事 趙崇孫(조숭선)등의 密貿易(밀무역)을檢察한 供勞로 4階級(사계급)昇進(승진)해司諫院正言(사간원정언)이되셨다.
이어서 弘文館修撰(홍문관수찬)으로 옮겨 濟州敬差官(제주경차관)으로서 濟州道民의 窮乏現象(궁핍현상)을 指適(지적)하고 그 對策(대책)의 講究(강구)를 要請(요청)하였다. 翌年(익년)다시 司諫院正言(사간원정원)이되여 任士洪(임사홍)이 國定을 籠絡(농락)함과 奸邪(간사)하기 이를데없음을 糾彈(규탄)했다.
한편, 國王狩獵(국왕수렵)活動(활동)시 承旨(승지)와 仕官의帶同(대동)을 禁하자 不可함을 主張하고,國王의 擧動(거동)에 대해 사소한 것이라도 記述(기술) 하게했다.
1482年弘文館副敎理(홍문관부교리)로 잇을때,王妃尹氏를 廢位(폐위)시킨處事(처사)를 諫言(간언)하다 罷職(파직) 되였다. 4年後1486年 職帖(직분직 문서첩)還給(환급)되여禮曹正郞(예조정랑)으로 復職(복직)되고, 이어서 司諫(맏을사 간할간) 으로서 平安道兵馬節度使 李朝陽의 軍費疎惚(평안도병마절도사 의 군비소홀) 軍功詐稱(군공사칭)을 彈劾(탄핵), 免職(면할면 직분직)시켰다. 그候 刑曹參議(형조참의). 同副承旨. 右承旨.都承旨(동부승지,우승지, 도승지,)를 歷任(역임)하고 ,1498年(燕山君4) 司憲部大司憲(사헌부 대사헌)에 올라 寺刹建立(사찰건립)의 불가함을 논하고 ,鄭崇祖(정숭조) 李昌臣(이창신)등의 탐폭을 糾彈(규탄)했다.그러나 그해에 무오사화가 일어나자 동생이主謨者(주모자)로 處刑(처형)되였고 ,自身(자신)도 蓮累(연루)되여 江陵(강릉)부 官奴로配屬(관노로 배속)되였다. 중종 반정으로 籍沒( 적몰)家産(가산) 이還給(환급)되고 罪名도 伸寃(펼신 원통할 원)되였다.
亞兄은 景禧(文壯大憲 贈 禮曺叅判 (문장대헌 증 예조참판)이시고, 配 貞夫人李氏 이시다
諱 景裕 ( 痴軒)
生涯 過 活動事項 (생애및 활동사항)
1483年(성종14)에진사가되시고 1485년에別試文科에 丙科로 及第하였다.藝文館檢閱(예문관검열)에 등용된 뒤 弘文館正字를 거쳐,1490年에는
湖堂에서 賜暇讀書(사가독서) 하였다. 여러차례 천거되여 교리(交理)에 이르렀으며, 1495年(연산군1)에는 外職(외직)을 請하여堤川縣監(현감)이
되었다.
燃藜室記述(연려실기술)에는 :성품이 맑고 곧아서 俗士(속사)들과 접촉하지않았으며 諫臣(간신)의 풍모가 있었다
敎理로서 외직을 청하여 제천으로 나가서 물처럼 맑고깨끗하게 정사를 하니 백성들은 그를 사랑하였고 吏屬(이속) 들은 그를 두려워했다" 라고
기록되여있다.
中宗反正 後 復權되여 承政院都承旨(승정원도승지) 로 追贈 (추증)되였고 1798년(正祖22)副提學(부제학)에 贈職(증직)되셨다
1874年(高宗11) 水谷書院(수곡서원)에 配享(배향)되셨다
成宗 때 金馹孫(김일손)과 함께 史官으로 있으면서 스승 金宗直(김종직 號 佔畢齊(점필제)의 弔義帝文(조의제문)을 史草(사초)에 실었는데 이것이 問題
(문제)가 되여일어난 1498年의 戊午士禍때 柳子光 (유자광) 李克燉(이극돈)등의 謀陷(모함)을받고 忠義을憑藉(빙자)하여私當(사당)을 組織(조직) 하고 弔義帝문을 史草실었다
痴軒은 性品(성품)이 剛直(강직)하셨다
일례로 金馹孫이 權景裕의 書齋(서재)의 이름을 痴軒이라 짓고 {"그대는 외딴고을의 현감을 자청하였으니
벼슬살이에서 바보짓이다 그대는 조용히 앉아서 못된 토호와 간사한 향리를 무찌르며 홀아비와 과부를 어루만지는데만 마음을두고 세금걷는데는
서투르니 정사에 어리석다"} 역설적으로 칭찬하였다
"현대말로 고지식 하시고 청렴결백 하신것을표현"
1874年에 伯公 ( 權景祐 1448~1501)와 함께 지평면 수곡2리 수곡서원에 배향되였다
中宗反正(중종반정) 後 都承旨(도승지)에追贈(추증)되였다
南孝溫(남효온), 金馹孫(김일손) ,姜㬌敍(강경서)등과 함께 詞章(사장), 政事(정사) 節義(절의) , 孝行(효행)으로 이름이 높았다
諡號(시호)는 孝康(효강)이다
痴軒 은 金馹孫 지은號(이름 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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