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문의 노래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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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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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062회
작성일 19-05-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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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문의 노래 가사 후렴 2절에 "순풍에 닻을 올려 영원히 항해하니"가 있지요 順風에 닻을 올리는 것이 맞습니까? 돛의 錯誤가 분명합니다. 안동권씨대종원 작사인데 원작이 닻이었는지 전사과정에서 돛이 닻으로 바뀌었는지 알 수 없으나 현재 보급유포된 가사는 닻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년전(권경석씨 사무장 때) 일차 지적한바 있는데 여태 시정이 안되고 있습니다. 백만족친의 무관심인지? 집행부의 권위의식의 소치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쨓던 한글판 魚魯不辨이니 조속 시정할 事案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
닻 :「명사」배를 한곳에 멈추어 있게 하기 위하여 줄에 매어 물 밑바닥으로 가라앉히는, 갈고리가 달린 기구. 갈고리가 흙바닥에 박히어 배가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돛 :「명사」배 바닥에 세운 기둥에 매어 펴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도록 만든 넓은 천. 바람을 받아 배를 가게 한다.
鎭海 權兌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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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화님의 댓글
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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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건의 내용이 일리는 있으나마 저의 생각으로는 배는 정박하기 위해서는 닻을 내리지만
항해를 시작하기에는 닻을 다시 위로 올리지 않으면 돛을 올려도 배는 움직일수 없습니다
현재의 가사가 그리 틀리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개인의견입니다.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