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세 안양공(攀) 의 遺詩 (箕雅集에 오른 동래 해운대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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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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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06-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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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잠든 수면은 바람없이도 다투어 끊임없고
앉아서 보느라니 해는 동넠에서 붉게 솟아오르는데
대마도는 눈썹 같아 푸른 한 점이요
건곤은 납납히 가슴 속으로 들어오는구나,
"山陰縣의 客舍 西亭에 安襄公 王將軍名을 취하여 정자이름을
게양하였다는기록은 있으나 확인되지 않고 있다"
((동문선)) ((기아집)) ((세조실록)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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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현님의 댓글
권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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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을 같이 올렸으면 더 좋을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