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 동계공 유적지를 다녀와서
작성일 14-05-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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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3,231회 댓글 0건본문
안녕하세요
지난주말 바람도 쐴 겸해서 가족들과 산청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부터 한번 벼르고 있었는데 산청-의령을 돌아보려 했으나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산청 단계지역만 방문하였습니다.
대구에서 국도로 갔는데 고속도로보다 차선도 넓고 경치도 좋아서
드라이브 하기에도 좋은 여정이었습니다.
동계공문집판각인가 아이나비에 조회가 되어서 열심히 근처까지 갔는데
역시나 사유건물이다 보니 실제 보지는 못하고 한바퀴 둘러보는것으로
만족하였습니다. 한옥마을이 다소곳이 있어서 고풍스러웠는데
이런 벽지에 반촌이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했고 볼만 했습니다.
대감집 같은 한옥들을 뒤로 하고 근처 개울가에서 가족들 요청으로
다슬기를 조금 잡고 완계서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여기 사이트에서 소개된 그대로 완계서원은 그자리에 그모습 그대로 있더군요
오른편에 동재와 본당건물, 뒤로 경덕사 사당이 있고 담넘어 별채가 있었습니다.
문이 잠겨있어 아들과 함께 실례를 무릅쓰고 낮은 담을 넘어서 들어갔습니다.
앞마당 잡초는 다 정리가 되어있으나 본당건물등의 쇠락함이 좀 안쓰러울 정도더군요
종친들이 모여서 같이 제사를 지내는 장소이상의 의미는 없어 보였습니다.
아들과 함께 완계서원의 창건배경과 당시 역사적인 상황등을 잠시 얘기해보고
한바퀴 둘러보고 나왔는데 수박만한 말벌 빈집이 4개정도 있어서 신기하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상암공 관련 유적지를 가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상암공을 배향한 서원은 없는지요 그리고 ~~정사와 ~~서원의 차이점은 무엇인지요
지난주말 바람도 쐴 겸해서 가족들과 산청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부터 한번 벼르고 있었는데 산청-의령을 돌아보려 했으나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산청 단계지역만 방문하였습니다.
대구에서 국도로 갔는데 고속도로보다 차선도 넓고 경치도 좋아서
드라이브 하기에도 좋은 여정이었습니다.
동계공문집판각인가 아이나비에 조회가 되어서 열심히 근처까지 갔는데
역시나 사유건물이다 보니 실제 보지는 못하고 한바퀴 둘러보는것으로
만족하였습니다. 한옥마을이 다소곳이 있어서 고풍스러웠는데
이런 벽지에 반촌이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했고 볼만 했습니다.
대감집 같은 한옥들을 뒤로 하고 근처 개울가에서 가족들 요청으로
다슬기를 조금 잡고 완계서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여기 사이트에서 소개된 그대로 완계서원은 그자리에 그모습 그대로 있더군요
오른편에 동재와 본당건물, 뒤로 경덕사 사당이 있고 담넘어 별채가 있었습니다.
문이 잠겨있어 아들과 함께 실례를 무릅쓰고 낮은 담을 넘어서 들어갔습니다.
앞마당 잡초는 다 정리가 되어있으나 본당건물등의 쇠락함이 좀 안쓰러울 정도더군요
종친들이 모여서 같이 제사를 지내는 장소이상의 의미는 없어 보였습니다.
아들과 함께 완계서원의 창건배경과 당시 역사적인 상황등을 잠시 얘기해보고
한바퀴 둘러보고 나왔는데 수박만한 말벌 빈집이 4개정도 있어서 신기하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상암공 관련 유적지를 가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상암공을 배향한 서원은 없는지요 그리고 ~~정사와 ~~서원의 차이점은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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