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종중)땅을 함부로 팔아서는 안된다
작성일 21-12-02 17:56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영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5,179회 댓글 1건본문
요즈음 문중의 재산으로 인하여 분쟁이 우리 뿐만이 아니라 다른 성씨도 난리들이다.
조상이 물려준 재산을 잘 보존하여서 후손에게 물려주고 좋은 전통을 전승 해야 함에도 자기 이름으로 되었다고 어찌해볼까?
별 볼 일 없던 땅들이 값이 뛰니 팔아서 무얼 할까 그리고 팔면 떡고물이라도 떨어질까 하는 생각에 기획 부동산들의 꽤임에 현혹 된다.
명심해야 할 일은 조상 땅을 함부로 사리사욕을 채워서 정리하고 편안한 후손은 하나도 없다.
우리 모두 사심 없이 조상을 기리는 숭고한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참 좋겠다.
댓글목록
권오철님의 댓글
권오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일
지금 종중땅 문제로 특히 세금 때문에 분규가 있는 문중이 많습니다. 같은 삼태사 후손 某 성씨도 세금을 누가 내며 뭣으로 내느냐로 심각하고.. 심지어 구리의 모 성씨는 일부 땅을 팔아서 내는 판입니다. 그래서 그전 성씨연합에서는 <종중법제정> 안이 나왔고 본 기자도 저술한 바 있는데.. 종중은 準 재단법인으로 인정하고 이의 재산을 공적으로 보존하고 운영 또한 국가가 일부 부담하여 민족적 자산(90%가 가짜라 하더라도)인 '성씨문화'를 보존하자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