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齊簡公宗中시조묘소참배

제간공종중(양촌 문충공 제 3자)은  2014.3.25 권영한, 권오석씨 인솔로 후손 60 여명이 관광버스 2대로 서울과 이천에서 출발하여 오전 12시경 안동 능골에 도착하여 시조묘소를 참배하고 이어서 낭중공 단소를 참배하였다.

권영한씨가 남녀 종원들에게 시조묘소 및 태사공에 대한 설명을 하였고 권영본 이사는 낭중공 단소를 청도에서 이단한 내력을 설명하여 족친들은 추원보본의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다.

종중은 귀로에 충북 음성 생극에 있는 문충공 3대묘역을 참배하고 가족들은 화기애애한 가운데 주변 경관을 둘러보고 족의를 두터이 하면서 따뜻한 봄날 여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34세  권영본 추밀공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