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부림면 신반리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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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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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876회
작성일 12-12-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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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아버지 고향인 경남 의령군 부림면 신반리를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 한시간반정도 거리밖에 안되는 가까운곳이 더군요
권태현님의 소개로 거기에 살고계신 권덕상님을 뵙고
이런저런 얘기를 듣고 족보도 확인하고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만 근처에 재실이나 서원등 유적을 같이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못보고 그냥 와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마을에 대한 유래와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같이간 아들에게 좋은 교육이 되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여기 게시판에서 알게된
직계조상인 상암 권준선생의 행적에 대해 가족들과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음에는 정확한 번지수를 확인해서 실제 할아버지 생가를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권태현님과 권덕상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아버지 고향인 경남 의령군 부림면 신반리를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 한시간반정도 거리밖에 안되는 가까운곳이 더군요
권태현님의 소개로 거기에 살고계신 권덕상님을 뵙고
이런저런 얘기를 듣고 족보도 확인하고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만 근처에 재실이나 서원등 유적을 같이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못보고 그냥 와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마을에 대한 유래와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같이간 아들에게 좋은 교육이 되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여기 게시판에서 알게된
직계조상인 상암 권준선생의 행적에 대해 가족들과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음에는 정확한 번지수를 확인해서 실제 할아버지 생가를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권태현님과 권덕상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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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님 장한일 하였습니다. 어제(12/10)가 천등회 월례회날이라 회의석에서 신반 출신 회원이 있고하여 영민씨 이야기를 소개하였습니다. 앞으로 애족 애향에 관심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